LG전자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여성마라톤 대회인 '라 파리지앵'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1일 파리에서 7km 코스로 진행된 행사에서 LG전자는 에펠탑 인근에 '센텀 시스템' 세탁기 이미지를 활용해 가로 11.7m, 세로 5.5m의 초대형 아치를 세웠습니다.
라 파리지앵은 1997년 여성의 건강과 권익 신장을 위해 만든 유럽 최초의 여성마라톤 대회입니다.
임승환[sh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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